[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세화피앤씨 제공'2022 수출 도약의 해'를 선언한 세화피앤씨가 세르비아와 라트비아 H&B스토어에 모레모 제품을 공급, 130조원 규모의 유럽 화장품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나섰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유럽 화장품 등록(CPNP)을 마친 모레모 헤어케어 제품을 세르비아 '데엠'(DM) 33개점과 라트비아 '드로가스'(Drogas) 40개점 등 유럽 2개국 H&B스토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세화피앤씨는 세르비아, 라트비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모레모' 화장품을 공급하게 됐다. 세화피앤씨는 DM과 Drogas 전국매장에 제품을 론칭한 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인근 발트 3국과 유럽시장 전역으로 공급라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론칭한 모레모 제품은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리페어샴푸R', '리커버리밤B',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투스텝 헤어클리닉R' 등 CPNP 취득 제품과 '헤어트리트먼트 라이트 애즈 에어', '헤어세럼R', '하이프로틴 앰플크림' 등이다.
세화피앤씨는 동유럽, 북유럽, 중앙유럽 등 지역권별 수요·소비양상이 크게 달라 트렌드와 관심사를 파악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K뷰티의 영향력이 큰 세르비아와, 오프라인에서 화장품 유통이 활발한 라트비아 특성에 맞춘 현지 마케팅 전략을 펼쳐 모레모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