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도네츠크 지역 보안 본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시에서는 우크라이나군 병사 1,009명이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군에 항복했다.
러시아 매체 VGTRK 따르면 천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해병이 마리우폴에서 항복했다. 이 중 300명이 부상을 당했고 90명이 혼자서 걸을 수 없는 상태였다.
한편, 우크라이나 측은 항복 사실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세리이 오를로프 마리우폴 시 부시장은 BBC에 우크라이나군이 여전히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은 푸틴의 명령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인 2월 24일 마리우폴을 포위했다. 세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도시의 주민들은 탈출했지만 수천 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음식, 식수, 전기 없이 마리우폴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