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과 서방은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왔다.
NBC에 따르면 이번에 미국은 8억 달러 상당(한화 약 1조)의 무기를 추가로 보낼 계획을 발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원에는 장갑차와 Mi-17 헬리콥터가 포함된다.
1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폴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의 정상들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무기 공급에 관심을 표명했다. 회담 후 5개국 정상은 기자회견에서 국방예산의 상당 부분을 우크라이나에 지출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우크라이나가 적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무기를 공급할 것을 세계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