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12일(현지 시간) 아침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무장 공격이 발생했다. BBC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2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용의자는 현장을 도주했고 경찰이 그를 찾고 있다.
폭탄 테러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8시 30분경 브루클린 36번가의 지하철역에서 발생했다. 총격으로 10명이 부상당했다. 뉴욕 경찰에 따르면 이들 중 5명은 중태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BBC에 따르면 용의자는 승강장에서 사람들을 쏘고 곧 기차에 연막탄을 던졌다. 뉴욕 타임즈는 현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되었으며 경찰과 소방관이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시 정부는 주민들에게 복잡한 지하철역을 통해 이동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