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국제기구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많은 우크라이나 도시가 파괴되고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기구의 대변인인 류드밀라 데니소바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서는 191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 또한 350명의 어린이가 부상을 입었다.그리고 실제로는 더 많은 어린이가 사망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엔은 어제(12일)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 어린이의 3분의 2가 난민이 됐으며 14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