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주식회사 다른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주식회사 다른)가 해외 진출 7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두끼는 1일 베트남 분메투옷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베트남,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총 7개국 100개 매장을 달성했다. 2016년 대만 1호점 이후 7년 만에 이룬 성과다.
이처럼 두끼가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장을 오픈하며 성장세를 이어 갈 수 있던 비결은 가맹점과 상생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효율적인 운영 방식 때문이라는 평이다.
두끼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을 위해 메뉴 개발부터 식자재 도입까지 정형화된 시스템으로 가맹점 만족도와 본사 노하우가 담긴 소스 및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식재료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고객이 직접 재료를 선택하는 셀프 조리 방식으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전문 조리 기술이 없어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예비 창업 점주들의 부담도 덜었다.
두끼 담당자는 “코로나19가 엔데믹(Endemic)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를 찾는 예비 창업주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까지 120호점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 기준 엔데믹은 펜데믹보다 조금 더 낮은 감염병 등급으로,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분류될 경우 좀 더 완화된 방역수칙이 적용 가능하다.
한편 두끼는 현재 미국 동부지역과 호주 현지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와 함께 신규 매장 오픈을 준비 중으로, 국내 및 글로벌 예비 창업자를 위한 4월 사업 설명회를 20일 본사에서 진행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사전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