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분쟁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분쟁에 대한 일일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러한 조직 중 하나는 영국 국방부이며 국방부는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전쟁 정보 업데이트'를 게시하고 있다.
오늘(12일)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앞으로 2~3주 안에 전투가 심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러시아군은 여전히 돈바스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근처에 주둔하며 주요 공격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남부 미콜라이우와 헤르손에서는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동부 크라마토르스크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전투에 병력을 재배치하기 위해 벨라루스에 주둔하던 병력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