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지난 25일(현지시각)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작전 중 1351명의 군인이 사망했다고 밝힌 반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 1만6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관한 BBC의 보도에 따르면 1,083명의 군인이 사망했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군인 1,083명 중 217명은 중위에서 장군에 이르는 장교였다. BBC에 따르면 이는 러시아군의 승인된 사상자 목록에 있는 모든 군인의 20%에 해당한다.
20%라는 높은 비율이 나온 것에 대해 전문가는 "이전 충돌에서 러시아군은 전사한 장교의 시신 후송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 반면 하급 군인에게는 덜 관심을 기울였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집계되지 않은 하급 군인들이 더 많을 것이라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러시아의 사상자 목록에는 대령 10명, 중령 20명, 소령 31명, 하급 장교 155명이 포함됩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7명의 장군을 잃었다고 주장하지만 러시아는 안드레이 수코베츠키 소장만 사망했다고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