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풀무원다논 제공풀무원다논이 액티비아 컵 요거트로 글로벌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으며 요거트 업계 친환경 경영 선도 기업의 위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은 액티비아 컵 요거트 6종이 영국 친환경 인증기관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의 ‘탄소발자국 측정 인증(Carbon Footprint Measured)’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카본 트러스트’는 탄소 감축과 자원 효율성 제고를 통한 지속가능한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지난 2001년부터 전 세계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탄소·물·폐기물 등의 ‘환경발자국 인증’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중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컵 요거트 6종이 받은 ‘탄소발자국 측정 인증’은 제품의 제조부터 폐기까지의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총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는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 떠먹는 요거트 3종(플레인, 딸기, 복숭아)과 액티비아 식물성 요거트 3종(복숭아, 파인애플, 블루베리)이다. 풀무원다논은 이번 액티비아 컵 요거트 탄소발자국 인증을 시작으로 인증 제품을 점차 확대하고 친환경 경영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건강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이번 탄소발자국 인증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풀무원다논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노력을 통해 요거트 업계의 친환경 트렌드를 리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 ‘풀무원다논 그릭’에 무라벨 포장재를 적용하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온 풀무원다논은 지난 3월에는 ‘아이러브요거트’ 2종 제품에도 무라벨 포장재를 확대 적용하며 국내 요거트 업계의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해오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SNS 이벤트 ‘클릭그릭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친환경 지속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