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시작된 이래 7명의 러시아 장군이 사망했다.
가장 최근인 25일에 야코프 레잔체프(Yakov Rezantsev) 중장이 사망했다. 3월 27일(현지시간) 기준 러시아 고위 장교 7명(소장 겸 중장, 안드레이 수코베츠키,
비탈리 게라시모프,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안드레이 모르드비초프,
마고메드 투샤예프, 올렉 미티아예프 및 야코프 레잔체프 포함)이 사망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러시아 고위 장교들의 죽음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지만 서방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휘관을 잃은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군의 간부 암살은 전쟁의 자연스러운 전술이며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들은 이 전술을 계속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서방 분석가들은 "겁에 질린" 신병들 때문에 장군들이 최전선에서 그들을 밀어붙이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