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지난 25일 사망한 야코프 레잔체프 중장BBC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시작된 이래 7명의 러시아 장군이 사망했다.
가장 최근인 25일에 야코프 레잔체프(Yakov Rezantsev) 중장이 사망했다. 3월 27일(현지시간) 기준 러시아 고위 장교 7명(소장 겸 중장, 안드레이 수코베츠키,
비탈리 게라시모프,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안드레이 모르드비초프,
마고메드 투샤예프, 올렉 미티아예프 및 야코프 레잔체프 포함)이 사망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러시아 고위 장교들의 죽음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지만 서방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휘관을 잃은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군의 간부 암살은 전쟁의 자연스러운 전술이며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들은 이 전술을 계속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서방 분석가들은 "겁에 질린" 신병들 때문에 장군들이 최전선에서 그들을 밀어붙이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