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온라인 매체 인사이더(The Insider)의 특파원인 옥사나 바울리나(Oksana Baulina)가 키예프에서 근무 중 사망했다.
매체는 "공격 후 폐허가 된 도시를 덮고 있었다. 포돌스크 지역에서 일하던 중 미사일에 맞아 숨졌다.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동안 특파원인 바울리나는 리비우와 키예프에서 전쟁 상황을 전했다. 옥사나 바울리나는 사망 당시 42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