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열리는 NATO 및 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6천 기의 미사일을 제공하고 우크라이나 군인과 조종사에게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00억원)를 지급할 계획이다. 새로운 미사일은 영국에서 우크라이나로 기존에 보내기로 한 4천 기의 미사일에 추가될 예정이다.
BBC는 또한 러시아어와 우크라이나어 방송국을 지원하기 위해 영국 정부로부터 410만 파운(한화 약 64억)드의 추가 자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