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 국방부는 미국이 8억 달러(한화 약 9천876억원) 규모의 무기 거래의 일환으로 또 다른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CNN은 오늘(22일) 우크라이나는 아직 이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우리는 구호를 보내고 있고 상대방도 곧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추가 지원을 요청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 새로운 군사원조 내용을 발표했다.
미국은 지원 패키지에 대공 방어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우크라이나 군대가 러시아의 침략을 진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