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미국이 8억 달러(한화 약 9천876억원) 규모의 무기 거래의 일환으로 또 다른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CNN은 오늘(22일) 우크라이나는 아직 이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우리는 구호를 보내고 있고 상대방도 곧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추가 지원을 요청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 새로운 군사원조 내용을 발표했다.
미국은 지원 패키지에 대공 방어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우크라이나 군대가 러시아의 침략을 진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