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순창군순창군이 순창읍 중앙로 간판들의 새단장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확보한 국비 2억 4000만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순창읍 중앙로 KT순창지점에서 경천교까지 약 300m 구간에 위치한 55개 업소의 간판을 교체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낡은 간판들을 최근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부 교체한다. 이로써 순창의 관문인 순창읍 중앙로를 새롭게 단장하여 순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됐다.
군은 지난달 공개입찰을 통해 설계용역업체를 선정 후 이달 7일 실시설계를 착수하였으며, 6월 말까지 간판 디자인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상업소들이 주축이 된 국민디자인단 회의에서 선정한‘재밌고 친근한 거리’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하고 각 업소별 특성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개성있는 간판 디자인을 개발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업비 전액을 군에서 부담하며, 간판개선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여 상권을 활성화함으로써 중앙로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업소별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간판디자인을 발굴하고, 간판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경관을 조성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6개년 간판개선사업 중기계획을 세워 순창읍내 전역의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