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창원시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창원시 아동의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허성무 시장, 이치우 시의장, 정은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 소장 등이 참석햇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시와 2개 협약기관은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아동 참여권 실현과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창원시 아동의회」 운영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한다.
아동의회는 아동들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정책을 만들어 제안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7일부터 오는 24일까지「창원시 아동의회」를 이끌어 갈 아동의원을 모집하며 신청 대상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10세~만15세 모든 아동이다.
아동의원으로 선발된 아동은 지방의회 운영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교육 위원회·복지위원회·특별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3개 상임위원회를 통해 아동 관련 지역 이슈 및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 옹호센터 (☎237-9397)로 문의하면 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아동들이 목소리를 내고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가 되어야 미래의 주역들이 살고 싶은 도시, 모든 세대가 행복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며 “아동참여라는 권리부여에 그치지 않고 아동의 의견이 정책과 대중인식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