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동두천시동두천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월 24일 중앙동 착한식당인 다복식당(대표 이해밀)과 으뜸코다리냉면(대표 최광열)에서 후원한 식사를 저소득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동두천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물품지원, 방역봉사, 연탄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매달 중앙동 착한식당인 다복식당, 으뜸코다리냉면과 함께 저소득 계층에 대한 식사 제공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동두천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봉사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