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서울숲더샵에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 모두에게 쾌적한 상생공간 조성!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업무시설 입주로 흡연 인구가 급증한 '서울숲더샵' 인근에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를 신규 설치하고 지난 11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는 성동구의 대표적인 스마트 포용 정책이다. 2022년 11월 성수동 디타워 앞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흡연 민원 ...
▲ 사진=건설근로자공제회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심각한 인구절벽 시대에 결혼·출산을 지원하고 자녀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고자 2022년「초등학교 취학자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건설근로자 학부모에게 20만원 상당의 책가방, 학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년보다 300명이 늘어나 총 1,3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직전년도(또는 직전 12개월) 적립일수가 100일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전에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신청접수는 자녀의 초등학교 재학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하여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www.cw.or.kr/hanaro)’ 온라인 신청, 가까운 공제회 지사·센터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가능하며, 접수는 2022년 3월 2일(수) 09시부터 진행된다.
공제회는 선정된 대상자의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에 바우처 형태의 복지포인트 20만점을 지급하며, 당해년도 12월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송인회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건설근로자의 자녀양육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