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좋은땅출판사좋은땅출판사가 ‘너는 언제나 숲길에 있다’를 펴냈다.
이 책은 저자 안경환의 도서로 그는 경남 함안 출신으로 일찍이 국제신문사를 통해 문단에 데뷔, 오랫동안 자서전 대필 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저서로는 제1시집 ‘애기봉에 뜨는 달’, 제2시집 ‘가슴에 묻은 그리움 하나’, 제3시집 ‘내 그리움의 눈물은 그대입니다’가 있다.
숲길에 묻어 있는 우리의 무수한 이야기들을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풀어내기에는 자신이 가진 어휘력의 한계에 직면하게 되지만, 그래도 신발 끈 동여매고 추억 찾아 떠나는 나 혼자만의 숲길 걷기,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음에 나름의 위안으로 삼는다는 그는 숲을 사랑하고, 숲길 걷기를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이 시집을 바친다.
‘너는 언제나 숲길에 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