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의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유지군을 보내라는 지시를 내리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TASS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는 2월 21일 오후 9시(2월 22일 한국시간 오전 11시)에 시작됐다.
러시아는 바실리 네벤자(Vasily Nebenzya) 유엔 주재 러시아 상임대표가, 우크라이나는 세르게이 키슬차(Sergei Kislitsa) 유엔 러시아 상무대표가 대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