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지난 18일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에 이은 열 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비수도권 첫 매장이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브랜드 고유의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무, 돌과 같은 자연물을 이용해 꾸며졌으며, 곡선의 형태가 돋보이는 행거를 매장 전면부에 배치하여 고객들의 동선에 재미를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충청 상권의 랜드마크이며, 신규 매장이 위치한 B관 3MF층은 전 연령대 고객들의 패션 유행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라며, “이번 마리떼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을 시작으로 2022년에도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 별 에코백, 양말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일주일 간 전 상품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