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순창군순창군이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백내장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순창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5세 이상 거주자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면 된다. 1인 최대 5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 이전에 의료비를 지원받았으면 신청일 기준 7년이 지난 군민은 재지원할 수 있다.
백내장 의료비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순창군 자체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통해 78명(134안)의 군민이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아 호평을 받았고 올해도 3,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백내장 의료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 보건의료원(063-650-52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창군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백내장 의료비 지원 사업은 저소득 노인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고 조기진단과 시력교정으로 실명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백내장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군민은 신청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백내장은 안구 속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발생하는 시력장애다. 노인성 백내장의 경우 60대의 절반 이상, 75세 이상은 대다수가 겪는 질환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