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중랑구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가족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제25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을 선착순 모집한다.
‘해도두리 봉사단’은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구의 대표 가족봉사 프로그램이다. 순우리말 ‘해도두리’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중랑구 거주 가족이다. 모집은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선정 결과는 3월 중 발표된다.
봉사단으로 선발된 가족은 오는 3월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기관을 탐방하고 알리는 ‘동네방네 중랑구 알리미’, 중랑천 환경 정화 활동 프로그램인 ‘THE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은 오는 7월 9일까지 월 1회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총 5회 진행되는 봉사활동에서 4회 이상 참여한 가족에 한해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증과 함께 수료증이 수여된다.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중랑구청 홈페이지(www.jungnang.go.kr)의 구민참여 ▶ 인터넷 접수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이메일(jnvc@jn.go.kr)로 제출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가족의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넓혀나가는 가족봉사단의 활동은 행복한 중랑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하실 가족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도두리 봉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총 24회, 937명이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