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예술의전당 제공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오는 2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IBK챔버홀에서 <아티스트 라운지>를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개최되는 이 월간 시리즈의 2022년 2월 공연은 비슷한 또래의 개성 있는 세 연주자 플루티스트 유우연, 첼리스트 이상은,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꾸민다. 플루티스트 유우연은 앙상블블랭크 멤버이자 미디어아트 융합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아티스트다. 첼리스트 이상은은 2018 윤이상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협연 및 실내악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앙상블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우연, 이상은, 박영성은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에게 솔직하고 자유로운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주고자 한다. 2월 공연은 젊은 아티스트들의 찬란하게 빛나는 감정과 열정을 마주할 수 있는 마르크 버소미우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5개의 뉘앙스’, 고베르의 ‘로맨틱 소품’, 장 프랑세 ‘플루트,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주’, 빌라-로보스 ‘제트 휘슬’, 카푸스틴의 ‘플루트와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주 Op.86’로 구성되었다. 플루트와 첼로, 피아노라는 신선한 악기 구성으로 연주자 각각의 개성을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리와 음역이 완전히 다른 세 악기가 만나 어떠한 음색과 하모니를 이루는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연주 외에도 미디어아트, 독립잡지 편집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우연이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를 통해 차세대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를 만나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입장권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02-580-1300),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