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김제시김제시는 중요 기록물의 안정적인 보존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시청사 옆 의회건물 지하에 164㎡ 규모의 문서고를 추가 설치했다.
기존 서고 시설 공간 부족과 수용량 초과로 인해 이관이 어려웠던 기록물을 보관하기 위해 문서고 신규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신설된 문서고는 시청사 인근에 마련되어 직원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10년 이상 사용하지 않았던 사무실을 리모델링하여 공간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는 이점이 있다.
특히 항온항습기, 공기순환기, 가스식 자동 소화 시설, 전동 모빌랙 등 스마트형 설비를 설치․운영하여 문서 보존에 적합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으며, 문서 이관용 리프트를 설치하여 중요 문서를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김제시는 기존 서고에 문서 5만 여권이 보관되어 있으며, 향후 3만 여권을 추가로 이관하게 되면 약 8만 여권의 문서를 보관하게 된다.
또 21년부터 수집된 민간기록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전용 서가를 마련하여 지역 관련 민간기록을 적극 수집․보존할 예정이다.
허정구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 공공기록물과 민간기록물을 통합 보존․관리하여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지역 기록의 후대 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