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외부전문가가 참여 화재수사만 전담하는「화재범죄 전담수사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강력계장을 팀장으로 감식형사 등 경찰 3명, 소방 1명, 민간 전문가 3명 등 총7명으로 구성되어 사회이목을 집중시키는 주요화재 사건 발생시 「화재범죄 전담수사팀」을 소집 함께 출동하여 화재수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또 경찰은 화재감식 전문지식을 공유, 범죄현장에 대한 수사능력을 강화하는 등 전문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번 민간인 전담수사팀 3명은 모두 미국화재 폭발 조사관 자격증(CFEI)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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