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오뚜기오뚜기가 국내 최초로 가정용 ‘민트초코시럽’과 ‘솔티드카라멜시럽’을 선보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장 이용이 제한되면서 홈카페 문화가 확대되는 가운데,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에 달콤한 풍미를 더해주는 ‘시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새로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민초’, ‘단짠’ 등 트렌디한 조합을 활용한 시럽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민트초코시럽은 진한 코코아와 상쾌한 애플민트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각종 베이커리에 토핑으로 뿌리거나 라떼·스무디 등으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 민트초코 마니아는 물론 색다른 맛을 찾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솔티드카라멜시럽은 부드러운 생카라멜에 꽃소금을 더한 시럽으로, 달콤하고 짭조름한 단짠 조합을 맛볼 수 있다. 이 제품은 크로플·팬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와 특히 잘 어울리며, 에스프레소·우유 등과 섞어 카라멜 라떼로 즐겨도 좋다.
오뚜기는 갈수록 커지는 홈카페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에 응용할 수 있는 시럽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