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민·공무원 2,500여 명 참여 ‘섬박람회 시민 참여주간’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D-300(11월 9일)을 맞아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을 ‘시민 참여주간’으로 지정하고 공무원과 시민 2,500여 명이 함께 섬박람회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참여주간은 기존의 관 주도 홍보활동에서 벗어나 여수시 각 부서 공무원과 지역 사회단체가...
▲ 이미지제공=도서출판 모래알아웅산 수찌 미얀마 국가고문의 최측근인 판셀로(Pencilo) 작가가 미얀마 쿠데타 1주기를 맞이하여 군부를 비판하고 민주주의 투쟁을 증언한 ‘봄의 혁명’을 1일 한국에 출간한다고 밝혔다.
‘봄의 혁명’은 군부의 쿠데타가 일어난 지 1주기가 된 지금의 미얀마 상황과 작가의 미얀마 탈출기를 담은 책으로 과거 군부독재를 경험한 한국인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판셀로 작가는 1991년생으로 젊은 나이지만 미얀마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페이스북 팔로워 230만 명의 인플루언서로 손꼽힌다.
2021년 군부 쿠데타 이후 최초로 발표된 7인의 체포리스트에 포함되는 등 군부에서도 상당히 예의주시하는 인물이다.
한편 도서 출간을 맡은 도서출판 모래알은 8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출판기념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