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Le Parisie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누구도 백신 접종을 강요받지는 않겠지만 공공장소와 사회생활에 대한 접근을 최대한 제한해 사람들에게 접종을 강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말 짜증나게 하고 싶다. 그리고 끝까지 해보겠다. 감옥에 가둘 수는 없으니 1월 15일부터 식당도 못 가고 커피도 못 마신다. 극장에 가거나 영화를 봐라." 마크롱이 말했다.
최근 몇 달 동안 프랑스의 공공 장소에서는 예방 접종 증명서 또는 음성 코로나 검사를 요구다. 그러나 국내에 오미크론 균주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당국은 검사 가능성을 배제하고 주민들에게만 백신 접종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