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국회사진기자단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은 20%대로 내려앉았다.
5일 머니투데이 '더300'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 지지도는 37.8%로 2주 전보다 4.7%포인트(p) 상승했다. 윤 후보는 6%p 하락한 29.2%를 기록해 30% 밑으로 떨어졌다. 두 후보 간 격차는 8.4%p로 벌어졌다.
뒤를 이어 안철수 후보가 12.9%로 지난 조사 대비 5.4%p 상승했으며, 심상정 정의당 후보 2.6%, 김동연 새로운물결 0.2%, 그 외 인물 3.1%, 모름·응답거절 4.6%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이 후보의 경우 충청 지역에서 9.4%p, 수도권에서 5%p가량 상승한 데 비해 윤 후보는 서울 (Δ13.7%p), 인천·경기(Δ6.6%p), 충청(Δ6.2%p) 지역에서 하락했다.
이와 함께 이번 조사에서 '현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답한 응답자는 51.0%로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35.8%)보다 15.2%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590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1명이 응답해 응답률은 17.0%다. 조사 방법은 유·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로 실시했으며 무선 87.9%, 유선 12.1%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방식으로 가중값을 산출,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