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제주시안동우 제주시장은 2021년 1월 1일(토),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한울누리공원 신년 제례와 국립제주호국원, 4.3 평화공원, 창열사를 찾아 참배했다.
제주시는 2012년 무연분묘 16,894기를 화장 후 합장 매장한 한울누리공원 내의 무연고 합장 묘역에서 매해 1월 1일에 신년 제례를 지내고 있다.
이에 이날 안동우 제주시장 등 최소한이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무연고묘역 제단에 준비한 과일, 떡, 제물 등을 올려 안장된 영혼들의 편안한 안식을 기원하며 제례를 지냈다.
이어 안 시장은 지난 12. 8일 개원한 전국 최초의 통합형 국립묘지인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현충탑 앞에서 헌화하고 분양했다.
또 4.3 평화공원, 창열사도 차례로 찾아 헌화․분양하며 4.3 영령 및 순국선열,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제주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 창열사는 제주출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위패가 봉안된 곳이다.
한편 이날 신년 제례 및 참배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