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12월 31일 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새해 전야에 국민들에게 연설했다. 그의 인사는 캄차카 지역 주민들이 처음 보았다. 이는 해당 지역이 시간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앞서 있었고, 12월 31일 울란바토르 시간으로 오후 8시에 연도가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푸틴 대통령은 연설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동안 국가의 고통을 강조하고 새로운 감염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사람들에게 조의를 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 사는 법을 배웠다. 함께 전염병과 싸우고 있다. 끔찍한 질병으로 수천 명이 사망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시민들에게 내년에 새로운 기회를 열 것을 촉구했다. 푸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의료진, 법 집행 기관, 군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