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 콜로라도주에서는 산불이 넓은 지역으로 번져 수백 채의 가옥이 불탔고 덴버 카운티의 두 도시에서 수천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지역 경찰청장은 전선을 절단하는 강한 바람과 마른 풀밭에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DW에 따르면 먼저 인구 13,000명의 슈피리어 시에서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다음, 18,000명의 인구가 있는 루이빌 주민들도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화재는 650헥타르를 덮고 500채를 태웠다. 지방경찰청장은 "그런 화재를 진압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불 앞에 나서서 사람들을 구조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볼더 카운티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어 주 방위군이 화재 진압에 동원될 수 있다. 이 불로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