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구르방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멘 대통령은 러시아 백신의 결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독립 국가 연합(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의 비공식 정상 회담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이 EpiVakKoron, Sputnik V 및 Sputnik Light의 세 가지 러시아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오늘 현재까지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그러한 전염병이 등록되지 않은 것은 러시아의 잘못이다. 우리는 러시아 백신을 등록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였다. 우리는 최근에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을 받았고 추가 용량으로 사용할 것이다. " Gurbanguly Berdymukhamedov는 말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단어의 사용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질병 발병률에 대한 통계를 보관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 나라는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고 무역, 음식 및 운송에 대한 제한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새해가 오기 전에 무역 제한이 해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