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중국 맥도날드는 과체중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식당에는 의자 대신 운동용 자전거가 있는데 주최측은 이 자전거가 과도한 칼로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훈련용 자전거를 쥐고 있는 고객의 동영상이 소셜 미디어를 강타했다. 이 영상은 빠르게 퍼졌고 이미 3700만 명이 시청했다. 중국 맥도날드에 따르면 바퀴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환경적으로 안전하다. 현재 자전거는 광동과 상하이의 두 레스토랑에 보관되어 있다.
중국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싶다. 이 훈련용 타이어를 타면 고객들이 휴대폰과 같은 전기 기기를 충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이 이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연구한 후 향후 다른 중국 도시의 레스토랑에 운동용 자전거를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