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국제적 차원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 공격할 수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터키는 우크라이나 편에 설 것이라고 Mevlut Cavusoglu 터키 외무장관이 말했다.
Cavusoglu는 "러시아는 NATO 및 우크라이나와 긴박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모스크바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우크라이나와 긴밀한 관계를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터키는 올바른 외교 정책을 추구하고 있으며 외교를 통해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만 전쟁에 참여할 것이라고 합니다. Çavuşoğlu는 터키의 결의가 세계에서 국가의 위상과 힘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