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일본에서는 고등학생이 더 이상 지원서에 성별을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교도통신은 교육위원회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특히 일본 도치기현 교육협의회는 “성차를 존중한다”며 “성별” 항목을 설문지에서 빼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규칙은 도쿄를 제외한 모든 주에 적용되며 도쿄는 고등학교 등록에 성별 제한을 계속 부과한다. 도쿄의 규칙은 남학생과 여학생의 입학 기준이 성별에 따라 차별된다는 사실을 포함하여 널리 비판되었다.
올 가을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X' 젠더 여권이 도입됐다. 자신을 남성이나 여성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러한 여권이 내년에 대거 도입되면 의료처방 없이도 성전환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