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아프가니스탄에서 집권한 탈레반은 남성이 동반하지 않는 한 여성이 가즈니 주에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을 금지했다. 이것은 보건부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Etilaatroz에 의해 보고되었다.
과거에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친척들을 병원에 데려갈 수 있었다. 탈레반 위원회는 여성이 남성에게 알리지 않고 병원에 가는 것은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의사들은 남성과 함께 오지 않은 여성 환자를 치료하지 말고 병원에 데려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 금지령은 아프가니스탄의 다른 지역에도 적용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탈레반은 집권 이후 여성의 권리를 탄압해 왔다. 아프간 여성은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을 수 없으며 여성은 이제 검은 베일, 니캅, 보이는 부분만 착용해야 한다.
미디어 부문도 많은 요구와 제한에 직면해 있다. 지난 8월 탈레반이 집권한 이후 아프가니스탄 언론 매체의 43%가 문을 닫았고 6400명의 언론인과 직원이 일자리를 잃었다. 여성 언론인의 84%가 해고되었고 여성의 텔레비전 출연이 금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