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일본은 지난 2월 미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후 결정에 합류한 여러 국가 중 하나였다.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広加) 일본 내각 사무총장은 일본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외교적으로 보이콧하겠다고 밝혔다. 이것은 도쿄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발표되었다고 TASS가 보도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고위 공무원은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고 스포츠 관계자만 일본을 대표할 예정이다.
마츠노는 "베이징올림픽에는 하시모토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야마시타 일본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다. 모리 선수도 패럴림픽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일부 국가의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에 대해 엄정한 성명을 발표했다. 특히 일본이 외교적 보이콧에 참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쿵 쉬안위 주일본 중국대사가 양국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