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인도 뉴델리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신년 파티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DW에 의해 보고되었다.
인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델리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위한 공개 행사가 금지되었다.
델리 재난관리청은 성명을 통해 "크리스마스나 새해를 맞아 문화 행사나 모임을 델리에서 열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인도 보건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인도에서 오미크론 균주에 감염된 환자로 인한 사망은 보고되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이 변종에 감염된 사람들이 더 가벼운 질병을 앓고 있다. 그러나 인도 보건부에 따르면 균주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최근 오미크론 균주 감염의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