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의 저명한 과학자이자 나노기술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인 찰스 리버(Charles Liber)가 중국과 관계를 맺고 연구에 중국과 협력하고 자신의 수입을 숨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CBS 텔레비전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교 화학 및 화학 생물학과의 전 학장이었던 찰스 리버(Charles Liber)는 보스턴의 미국 연방 지방 법원에서 배심원단에 의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샤를 라이베리아는 2020년 1월 28일에 체포되었다. 그는 중국이 전 세계 과학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천인의 재능"이라는 국제 프로그램에 자신도 모르게 참여했기 때문에 체포되었다. 미국 교수의 공식 성명은 프로그램에 관여하거나 중국과의 관계를 부인했으며 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수사관에 따르면 Liber는 연구 대가로 수백만 달러와 중국으로부터 막대한 급여를 받았다. 교수의 이메일을 조사한 결과 2012년 우한공과대학과 협력협약을 체결해 코로나19 확산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