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중국 연구원들은 중국의 Sinopharm이 생산한 백신 부스터가 바로 오미크론 버전에 대해 "상대적으로 비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과학자들은 백신이 오미크론 버전에 저항할 수 있는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 아직 내리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상하이 대학과 상하이 호흡기 질환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Sinofram 백신의 추가 접종량을 우한에서 처음 발견된 균주와 비교했다. 이 비교 연구에서 백신은 오미크론 균주보다 우한 균주에 대해 20.1배 덜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연구진은 결과가 감소하더라도 오미크론 균주로 인한 질병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에 앞서 홍콩 과학자들은 시노박 백신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시노박 백신의 2회 용량이 오미크론 균주로부터 보호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홍콩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시노박 백신을 2회 접종한 25명이 검사를 받았지만 오미크론 균주를 중화시키는 항체가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