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광진구청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확산됨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영상메세지로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여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고,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거리두기가 강화된다.
김 구청장은 영상을 통해 “사적모임 인원은 접종여부 관계없이 4인으로 제한된다”라며 “단, 식당, 카페의 경우 미접종자는 혼자만 이용 가능하다”라고 강화된 방역수칙을 전달했다. 이어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도 제한된다”라고 안내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방법은 두가지이다”라며 “3차접종을 꼭 하고 방역수칙 준수, 즉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면 바이러스를 막아낼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광진구가 구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이 위기를 이겨내겠다”라며 감사인사로 영상을 마쳤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의 강화된 거리두기 안내 브리핑은 광진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진구는 확진자 급증에 따른 직원의 개인 방역 경각심 고취를 위해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광진구 공무원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한다.
이에 16~17일 이틀간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PCR검사를 실시했다. 점심식사는 가급적 도시락을 활용하되, 대직자 간 분리하여 식사하고, 식사인원을 2인 이하로 최소화한다. 또한, 회식 및 사적모임, 타부서 방문 등을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