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오스트리아 의회는 만성 또는 난치병 환자가 자발적으로 은퇴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을 승인했다.
법에 따라 자진사퇴를 결정한 사람은 2인 이상의 의사, 공증인 또는 변호사와 상의해야 한다. 그는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족들이 삶의 마지막에 고통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다른 선택이 있을 때 누구도 죽음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 누구도 개인의 재정, 삶, 가족 상황을 이유로 이 길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오스트리아 법무장관 알마 자디치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시민들은 안락사, 즉 자신과 가족의 요청에 따라 말기 환자를 다른 세계로 이송하는 것을 합법화하는 데 찬성했다. 법에 따르면 안락사는 최소 6개월의 질병 및 난치병에 대해 수행되어야 하며 최소 2명의 의사가 이 제안을 지지해야 한다.
[안락사를 합법화한 다른 국가들]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겪는 환자들이 자신의 요청에 따라 안락사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으며,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한 국가이다. 환자의 요청 및 진술에는 환자가 자신의 삶에서 도움을 받을 상황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야 한다. 환자는 안락사를 수행하기 전에 적어도 두 명의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스위스
죽음의 권리가 법으로 보장되는 가장 유명한 나라는 스위스이다. 이것은 유명한 병원 "Dignitas" 때문이다. "디그니타스"에 온 외국인 난치병 환자들의 생존을 도운 것은 이 병원의 직원들이었다.
병원이 위치한 취리히시는 '자살 휴양지'로 불렸다. 안락사는 1941년부터 이곳에서 허용되었으며 매년 약 200명이 자발적으로 사망한다.
벨기에
벨기에는 네덜란드에 이어 2002년 안락사를 합법화했다. 벨기에인만 자신의 요청에 따라 추방될 수 있다는 법이 있다.
안락사를 요청하는 환자는 "건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견딜 수 없으며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어야 한다." 8년 전 벨기에는 아동 안락사를 허용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미국
미국의 8개 주는 자발적인 사직에 관한 법률을 가지고 있다. 규칙은 주마다 다르며 성인에게만 적용된다.
캐나다
안락사를 합법화한 또 다른 국가는 캐나다이다. 여기서 의사들은 불가피한 죽음과 난치병에 걸린 사람들이 삶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다.
호주
안락사는 최근 호주에서 승인되었으며 첫 번째 환자는 암에 걸린 케리 로버트슨(Kerry Robertson)이라는 여성이었다. 그는 의사들의 도움으로 호주 벤디고의 요양원에서 사망했다.
룩셈부르크
안락사는 2009년부터 룩셈부르크에서 인정되었다. 이 법은 벨기에 법과 유사하다.
콜롬비아
첫 번째 안락사는 5년 전 콜롬비아에서 이루어졌다. 구강암으로 참을 수 없는 통증을 앓던 79세 콜롬비아 남성이 자발적으로 사망했다. 지역 가톨릭 교회는 그것을 반대한다.
독일
올해 독일도 안락사를 인정했다. 독일 헌법재판소는 자발적인 죽음을 지지하는 데 동의했고 법원은 자발적인 죽음이 인권이라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