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청와대 / 박미자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 단장(왼쪽), 통일정책비서관에 이상민 통일부 기획조정실장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에 박미자(53)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을 내정했다. 국가안보실 통일정책비서관으로는 이상민(51)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을 발탁했다.
박진섭 현 기후환경비서관 후임으로 온 박 신임 비서관은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원주지방환경청장, 새만금지방환경청장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3년간 주중국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지냈다. 행시 35회 출신으로, 전북 부안여고,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환경정책학 석사를 받았다.
이 신임 비서관은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창수 전 통일정책비서관 후임이다. 통일부 대변인과 정책기획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행시 35회 출신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미국 뉴욕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