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뉴스1정부가 이번 달을 '특별방역점검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국무조정실이 6일부터 한 달간 '코로나19 현장점검 지원반'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방역 현안을 직접 관리하는 한편 현장의 방역실천 상황을 점검·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코로나19 현장점검 지원반’은 1명의 지원관(국장급)을 필두로 7명의 팀장(과장급)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다. 2개 반으로 나뉘며 1반은 △병상확보 △예방접종 △재택치료 △역학조사 등 핵심 분야의 추진상황 등을 점검한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지원 1반은 핵심 4대 분야(Δ병상확보 Δ예방접종 Δ재택치료 Δ역학조사)의 추진상황을 점검·관리하고 현장의 애로를 듣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 2반은 각 부처의 소관 분야 및 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부처·지자체와 합동으로 직접 취약 분야·시설을 점검한다. 또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지금의 위기는 전 부처가 방역 당국이라는 비상한 각오로 모든 역량을 방역에 쏟아부어야 할 때"라며 "특히 코로나19 현장점검 지원반이 직접 현장을 찾아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해결책을 신속히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구 실장은 국민들께서도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주시고 3차 접종과 청소년 백신접종에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