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제주시제주시에서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시설농작물(감귤 및 채소류)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 보조사업 및 자가 설치된 온풍난방기 852대에 대해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 겨울철 제주지역은 월 평균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온도가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 이에 제주시는 지난 겨울 이후 가동하지 않았던 온풍난방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공급업체와 함께 사전 점검하여 농작물의 냉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 점검 대상은 제주시 관내 원예시설 하우스에 설치된 재해예방용 농업용 온풍난방기 852여대이다.
❍ 점검 방법은 농가 및 공급업체가 현장에서 점검 및 시험 가동을 실시하고, 수리가 필요한 경우 부품 및 수리비는 최소한의 실비로 적용해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 점검 사항은 ▲메인전원․컨트롤러박스․점화용버너 등의 작동여부 ▲송풍팬 가동유무 및 비상발전기 작동 상황 등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12월 21일까지 공급업체와 일제점검을 마무리하고 점검 기간 외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동절기 시설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하여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재해예방용 농업용 온풍난방기 공급실적(2016년 ~ 2021년)
- 채소‧화훼 하우스 : 68대 - 감귤하우스: 78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