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연합뉴스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30일 오전 예정됐던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전날 자신의 SNS에 “그렇다면 여기까지”라며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남긴 데 이어 이 대표가 최근 당내에서 불거진 ‘당 대표 패싱’ 논란 관련 선대위 불참 등 중대 결심을 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언론사 포럼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취소했다.
오후에 예정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기념식 참석과 라디오 인터뷰 등의 일정도 취소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전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윤 후보 측의 대표 패싱 논란이 불거지고 있어서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사퇴 고민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 대표는 전날 윤석열 후보의 충청 방문 일정을 사전에 알지 못했던 것에 대해 “적어도 ‘이준석이 간다’고 발표하는 일정은 이준석에게 물어보고 결정해달라는 거다. ‘미리’ 논의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