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안동우 제주시장은 11월 25일(목), 제주시 봉개동 폐기물처리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변경되는 건조화 처리시설 공사 현장을 확인했다.
❍ 그간 제주시에서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은 파쇄․선별․탈수 과정을 거쳐 일부는 건조화 처리, 나머지는 소멸화 처리 과정을 통해 퇴비로 처리했다.
❍ 이 같은 소멸화 처리 과정 중 발생하는 냄새로 인해 지역주민 생활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봉개동 쓰레기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에서는 대체 처리방안을 수시로 요구해왔다.
❍ 이에 제주시에서는 지난 9월 소멸화 처리 대체 방안으로 건조화 처리 민간위탁 방식을 선정했다.
- 이를 통해 업체에서 기존 사용 중이던 건조기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건조기를 추가 설치해 12월 중 가동할 예정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날 안동우 제주시장은 “안정적인 건조화 처리 운영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하고 냄새로 인한 지역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제주시 음식물류 폐기물은 1일 평균 130여톤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