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송파구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관내 개인‧법인 택시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승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운수종사자들을 돕고자 이뤄진 조치로 ‘송파형 2차플러스 재난지원금’으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개인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로 송파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개인 및 법인업체에 소속되어야 한다. 또한, 2021년 11월 5일 이전에 입사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어야 한다.
구는 개인택시 2,800명, 법인택시 2,40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11월 24일까지 사전 신청을 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요건충족 확인을 거쳐 지원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1월 말까지 1인당 4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주민 안전을 위해 운수업 종사자의 방역수칙 준수를 촉구하고, 방역물품 지원에 힘쓰고 있다. 올해 한해 관내 택시, 전세버스, 화물운송 종사자에게 마스크 20만 매를 지원하였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 속에도 운수업체의 방역확산 방지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운수종사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하도록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