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기담은 떡국 꾸러미’전달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남목3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명옥, 이경옥)는 12월 24일 오전 11시,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떡국 꾸러미 50개를 전달하였다. 떡국, 곰국, 달걀지단, 김, 장조림으로 구성된 ‘온기 담은 떡국 꾸러미’ 지원 사업은 남목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으로, 추운 연말을...
▲ 사진=넷플릭스넷플릭스가 25일 한국에서 망 사용료를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토마스 볼머 넷플릭스 글로벌 콘텐츠 전송 부문 디렉터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 경제 시대, 망 이용대가 이슈의 합리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인터넷 생태계를 위한 선순환 체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토마스 볼머 넷플릭스 콘텐츠 전송정책 부문 디렉터는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 경제시대, 망 이용대가 이슈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전세계 어느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에 망 사용료를 내지 않는데 한국만 차별적으로 대우하기 힘들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볼머 디렉터는 "망 사용료가 적용될 경우 인터넷 이용자가 전세계 다른 이용자와 교신하기 위해 수십, 수백 개 ISP에 비용을 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며 "궁극적으로 망 사용료를 내는 순간 인터넷 파편화의 위험이 생긴다"고 주장했다.